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사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기관 중 하나가 근육입니다. 근육이 우리의 신체를 차지하는 비율을 %로 따지면 약 30~45%이며 골격근은 무려 600개가 넘게 있죠. 그래서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근육을 쓰게 되면 근육에서 생산되는 젖산 때문에 근육에 통증이 찾아오는데요.. 다시 말해 근육통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한 염증과 비슷한 것이죠. 근육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파스를 찾게 되는데 오늘 리뷰해볼 백년초 글루코사민 크림은 근육통으로 인해 아픈 부위를 바르는 크림입니다.
글루코사민과 백년초 추출물, 멘톨 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스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죠. 특히 멘톨 성분은 브랜드와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파스 제품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인데요... 피부에 파스를 붙였을 때 청량감이 드는 이유도 이 멘톨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함유된 백년초 글루코사민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분과 제품 정보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는 그 제품이 어떠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를 잘 봐야 합니다. 물론 인간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성분이나 주의 사항 등을 그냥 넘기지 말고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년초 글루코사민 크림은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제수, 에탄올, 프로필렌글라이콜, 캠퍼, 글리세린, 트리에탄올아민, , 카보머, 파라옥시 안식향산 프로필, 폴리글루타믹 에씨드, 파라옥시 안식향산 메칠, 백년초 추출물(약 150ml), 글루코사민(약 100ml), 황색 4호, 적색 2호, 혼합 흑색
제품 정보 | |
용량 | 150ml |
제조 회사 | 나담코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국화향길 93 |
원산지 | 대한민국(Made in Korea) |
고객센터 | 031-943-3384 |
가격 | 870~2,000원 |
2. 사용상 주의사항
근육에 좋다고 해서 아무 데나 마구 바르면 신체적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시기 전에 어떤 부위에 발라야 되고 어떤 부위에 바르면 안 되는지 정확히 숙지하신 후에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사용하실 때 부어 오름, 붉은 반점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발생한 경우
2. 제품을 사용한 부위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또는 습진 및 피부염, 상처가 있는 부위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절대 사용을 금합니다.
3. 취급 및 보관 시 주의사항
1. 사용하신 후에는 꼭 마개를 닫아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2.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3. 고온, 저온 등의 장소에서 보관하지 마시고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셔 합니다.
4. 제품의 유통기한은 제품 상단에 찍혀 있사오니 날짜가 임박했거나 날짜가 지났으면 폐기하셔야 합니다.
4. 사용방법
근육 통증이 있는 곳에 하루 3~4번 바르시고, 발라주실 때 마사지를 해주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얼굴이나 상처부위 등 피부가 예민한 부분에는 절대 바르시면 안 됩니다.
이 제품은 회사의 직장동료에게서 받은 건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제품 후기도 좋습니다.
특히 글루코사민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는 성분이죠.
뚜껑을 열어보고 향을 맡아봤는데 약초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한의원 냄새가 납니다. 향은 가까이서 맡았는데도 냄새로 인한 자극은 전혀 없어서 접근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크림을 손바닥에 짜 봤습니다. 색깔은 갈색인데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일단 손바닥에 짜기만 하고 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청량감은 아직 없습니다. 그럼 각 부위에 발라보도록 할 텐데요.. 직립 보행하는 인간이 대표적으로 아픈 부위는 어깨와 허리 팔다리 근육이겠죠.. 저는 팔뚝과 허벅지에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발라보았습니다. 굉장히 마사지하듯이 잘 발라주니 금방 흡수가 되는 듯했습니다. 근육이 아프면 아플수록 청량감이나 이로 인한 통증이 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품 안에 있는 성분들이 아픈 근육을 자극해 주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허벅지에 발라봤습니다. 근육을 자극해 주는 효과가 좋은 것 같네요... 약간 뜨겁고 따가운 느낌(?)이 납니다... 일반 파스는 향이 너무 강해서 들고 다니기에 조금 부담이 있죠. 그리고 파스를 붙이면 냄새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제품은 향도 강하지 않고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부담 없이 발라줄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일반 파스는 5장밖에 없지만 이 제품은 여러 번 사용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근육통으로 인해 바르는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이 제품을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약 냄새가 나기 때문에 거부감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에 추천 포스팅 란에 다른 포스팅 후기도 올려놨으니 한 번씩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 천 포 스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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