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N 안티스트레스 다이어트 하늘이 솔직 후기

다이어트와 영어 이 2가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을 것입니다. 매년, 매월, 매주 그것도 아니면 내일부터 다이어트... 내일부터 영어공부... 우리는 이렇게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저 또한 남들과 다르지 않은데요... 저는 일전에 살이 107kg까지 찐 적이 있었는데 뱃살이 하도 많아서 양말을 못 신을 정도였고 숨도 쉬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식단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 30kg를 뺏는데 요요가 와서 다시 찌고 다시 또 30kg 또 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먹으면 바로 살로 가는 체질이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분들을 보면 상당히 부럽습니다. 

 

살을 뺀다는 건 의지가 90%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상태를 지속한다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래서 결국 인간의 힘으로는 안될 때 우리는 약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굉장히 핫한 GRN 안티 스트레스 다이어트 하늘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약을 먹고 난 후의 사진이 있는 건 아니고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다시 차오르는 살을 빼기 위해 하늘이는 2통 검정이는 1통 해서 총 3통을 먹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GRN에서 구입했던 주문 목록을 캡처한 것 자료입니다. 그냥 먹었다고 하면 아무래도 신뢰가 안 갈 것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GRN사이트에 접속했더랬죠...

 

---

지금은 다 먹고 보시는 바와 같이 빈 통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후기가 너무 좋고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신세계가 열리는 듯했습니다. "하늘이만 있으면 살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3통을 먹는 동안 1kg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이어트 약이라곤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GRN광고가 눈에 들어왔고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죠... 처음 검정이 1통을 다 먹었는데 효과가 없길래 하늘이를 또 구입해서 2통을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안 맞았나 봅니다...

 

 

---

약을 쭉 먹으면서도 크게 과식을 한다거나 그런 적도 거의 없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체중에서 조금의 미동도 보이질 않았었습니다. 남들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효과를 보고 20~30kg까지도 빠진다고 해서 구입을 했지만 저는 살 빠지는 경험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뿐이었죠... 

---

---

그렇다고 GRN 하늘이를 악평하고 싶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절대 아닙니다. 남이 고생해서 개발한 상품 망하게 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모든 사람에게 100% 같은 효과가 생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이죠.....

 

---

먹는 족족 살로 가니 어떻게든 빼야겠고... 또 꾸준히 운동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참자니 견디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그래서 번민의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3통을 먹고도 살이 빠지지 않아서 몇 알 남겨놓고 양말 서랍에 넣어놨었는데 이사 오고 나서 3알 정도가 남았길래 마주 먹고 빈 통만 남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경험자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마치 하늘이가 만능 해결사처럼 "이것만 먹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운동+식단+하늘이를 번갈아 가면서 먹으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다이어트 약도 100% 만능은 없습니다. 자기 관리도 안 하고 밤에 퍼먹으면서 운동을 안 한다면 어떤 다이어트 약을 먹어도 매한가지겠지요..... 이제 한 달 후면 추석인데 고향집에 내려가기 위해서 오늘부터 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고향 집에 내려가고 싶네요...

 

---

 

제가 올리는 하늘이에 대한 솔직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뭐 그리 거창한 후기를 아니었지만 직접 구입해본 사람으로서 양심적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한 달 후면 추석이죠... 운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집에 내려가야겠네요!!! 하늘이 솔직 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0/07/29 - [일상다반사] - 렙티스 화이트 프리미엄 치약 후기

2020/07/31 - [일상다반사] - 벤 하임 무선 청소기(BVC 120R)를 소개합니다

2020/08/03 - [IT] - 아이리버 포터블 CD 플레이어 IAT30

2020/07/30 - [일상다반사] - 아이리버 IA60 구입 및 사용 후기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