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나이키 운동화에 리한 리뷰를 진행했는데 오늘도 역시 나이키 신발에 대하여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소개한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시퀀트 3 S84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인기가 있는 모델로써 신발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러닝 할 때 신기 편한 운동화입니다. 신발 뒤쪽에는 에어가 달려 있기 때문에 빠른 걸음이나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의 부담을 덜어주며 외관상 보기에도 신발의 디자인과 조화가 잘 돼있습니다.
나이키에서 생산하는 신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감처리가 꼼꼼하게 잘 돼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집에 나이키 운동화가 4켤레 정도 있는데 신발이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오래 신어도 낡아지지 않는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제 값을 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럼 리뷰를 얼른 시작해봐야겠습니다.
| 종류 | 운동화, 런닝화 |
| 소재 | 갑피: 합성플라스틱, 합성피혁 중창: TPU, 인젝티드 파일론 밑창: 플라스틱 40%, 고무60% |
| 치수 | MM |
| 제조사 | 나이키 |
| 제조국 | 베트남 |
| A/S | 국내 매장판은 A/S가능 해외 직수입판은 A/S불가능 |
현재 시판 중인 에어맥스 시퀀트 3 가격은 12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신발을 구입하실 때의 주의하실 점은 나이키의 많은 신발도 그렇지만 에어맥스 시퀀트 3 또한 발볼이 좁게 나오는 모델이기 때문에 나이키 신발을 구매하실 때에는 정 사이즈 기준으로 5~10mm 큰 것을 구입해야만 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반드시 정사이즈 이은 지 물어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도 발 크기가 270이지만 나이키 신발은 280짜리를 신고 있습니다. 발 볼의 크기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정 사이즈보다 작게 나오다 보니 교환 반품을 하지 않으시려면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에어맥스 시퀀트 3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면 대체적으로 발 볼이나 발 등의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불편하다는 평이 몇 개 있었습니다.
에어맥스 시퀀트 3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뒤꿈치 부분에 위치한 불록 튀어나온 부분인데 저 부분을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 부분 때문에 신발을 신는 것이 훨씬 매끄럽습니다.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고 뒤꿈치에 적힌 AIR MAX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깔창은 FITSOLE이라는 고급 깔창을 사용하고 있어서 신발의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주로 루나 시리즈, 보메로, 페가수스 시리즈에서 자주 쓰는 고급 깔창이죠. FITSOLE 뒤에 높은 숫자가 붙을수록 피팅 성이 올라가는데 높은 번호가 붙으면 불을 수록 좋은 깔창이라고 볼 수 있죠. 시리즈는 1~4까지 존재합니다. 이 모델의 깔창은 FITSOLE 1로 가장 하위 버전입니다. 그렇다고 나쁜 건 아닙니다. FITSOLE 깔창이 기본적으로 좋은 품질이기 때문에 1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됩니다.
안쪽에도 박음질을 얼마나 잘해놨는지 박음질하면 역시 나이키인 것 같습니다. 현재 시퀀트 시리즈는 1 2 3 4까지 나왔는데 4 버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신발 자체는 500g을 넘지 않기 때문에 신어보면 가볍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매장에서 이 신발을 보신다면 디자인도 직접 보시고 신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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